저자 : 안오일 글, 손성은 그림  |  출판사 : 온서재    이 책에는 등딱지가 생기지 않아서 불안하고 불행한 새끼 꽃게 ‘왕딱지’가 등장합니다. 아빠처럼 멋지고 튼튼한 등딱지를 찾고 말겠다는 희망으로 길을 떠나는 ‘왕딱지’의 여정을 통해 해양쓰레기 때문에 날로 심각해지는 바다 환경의 실태를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왕딱지와 친구들의 안타까운 결말을 통해 건강하고 깨끗한 바다가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저자 : 낸시 딕먼 글, 모니카 앤디노 그림  |  출판사 : 북극곰    신나는 놀이 세상으로 모든 어린이를 초대하는 세계 놀이 백과사전이다. 간단한 규칙만 익히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신나게 놀 수 있는 놀이들로 가득하다. 우리나라의 전통 놀이뿐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의 색다른 놀이까지 즐길 수 있다. 필요한 인원수에 따라 혼자서 하는 놀이, 둘이서 하는 놀이, 여럿이 하는 놀이까지! 재미있는 놀이를 골라서 놀다 보면 체력과 함께 회성도 쑥쑥 자라날 것이다.

저자 : 김정민 글, 홍선주 그림  |  출판사 : 베틀북    ‘하율’이는 엄마와 동생과 함께 지하철역으로 가고 있다. 엄마가 신나는 일이 있을 거라고 해서 잔뜩 기대했는데, 엄마 친구를 만나러 간다는 말에 심통이 난다. 화가 나서 신발로 땅을 굴렀을 때 어디선가 “신나는 곳에 가고 싶어?” “우리가 보내줘야지?” 하는 소리가 들린다. 과연 누구의 목소리일까? 친근하면서도 신비감으로 가득한 지하철을 배경으로 환상적인 이야기 속으로 안내합니다.

저자 : 알렉산드라 스튜어트 지음  |  출판사 : 북스토리    다정함으로 무장한 사람들은 나와 다른 사람을 위해 힘쓸 뿐만 아니라 오염되어 가는 바닷가나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을 구하기 위해 노력하기도 합니다.이 책은 우리가 누구든, 어디에 살든, 어떤 일을 하든 다정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줍니다.이 책은 어린이들이 나와 다른 존재를 다정한 마음으로 대하고 세상을 차별 없는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해줄 좋은 디딤돌이 될 것입이다. 

저자 : 이재호 글, 최경식 그림  |  출판사 : 토토북    2024년 기준으로 해외로 나가 있는 문화유산이 무려 24만 점이 넘는다고 한다. 이 책은 다양한 이야기를 품은 국외 소재 문화유산을 소개한 책이다. 가까운 일본을 비롯하여 독일, 프랑스, 미국 등 세계 곳곳에 있는 우리 보물들관 관련 이야기를 담고 있다. 언제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어떤 여정으로 다른 나라로 떠나게 되었는지, 지금은 어디에서 어떤 보살핌을 받고 있는지 등을 알 수 있다. 관심과 애정을 갖고 읽다 보면 우리문화유산을 보다 깊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 : 안오일 글, 손성은 그림  |  출판사 : 온서재    이 책에는 등딱지가 생기지 않아서 불안하고 불행한 새끼 꽃게 ‘왕딱지’가 등장합니다. 아빠처럼 멋지고 튼튼한 등딱지를 찾고 말겠다는 희망으로 길을 떠나는 ‘왕딱지’의 여정을 통해 해양쓰레기 때문에 날로 심각해지는 바다 환경의 실태를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왕딱지와 친구들의 안타까운 결말을 통해 건강하고 깨끗한 바다가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저자 : 호아킨 캄프  |  출판사 : 노는날    세 명의 도둑은 엄청난 계획을 세웠어요. 바로 땅굴을 파서 은행을 터는 것이었죠. 도둑들은 성공하기 위해 땅굴 파기의 달인에게 수업도 받았답니다. 계획을 실행하기로 마음을 먹은 날 셋은 열심히 땅을 파기 시작했어요. 처음은 아주 쉬웠죠. 땅을 파기만 하면 됐거든요. 그런데 자꾸만 엉뚱한 곳으로 가지 뭐예요. 연주회장, 레슬링 경기장, 둥둥 떠 있는 선박 위... 도둑3은 보물이 정말로 은행에 있는지 의심스러웠어요. “보물은 땅을 파야 나오는 것이 아니라 어쩌면 우리가 이미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닐까?“ 도둑들의 모험을 함께 따라가며 여러분만이 가지고 있는 보물을 찾아보아요.

저자 : 이종미  |  출판사 : 논장    달콤한 내음이 솔솔. 풀밭 친구들이 하나둘씩 모입니다. 반들개미들이 제일 신이 났어요. 단물을 꿀꺽꿀꺽 삼키고, 어푸푸푸 수영도 했죠. 그런데 단물 때문에 끈적개미가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풀잎과 흙에 비비며 끈끈이를 떼어보려 하지만 오히려 온몸에 알갱이들이 붙고 말았죠. 반들개미들은 무사히 하루를 보낼 수 있을까요? 행복한 하루를 보내다 우리에게 예기치 못한 사건이 벌어질 때가 있죠. 하지만 긍정적인 마음은 우리를 한 걸음 더 나아가게 해줍니다. 지금 이대로 딱 좋다는 개미들의 말을 보면서 마음속에 긍정적인 마음을 심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