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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류형선· 류준하 글, 최지미 그림 | 출판사 : 풀빛 밥에는 여러 종류가 있어요. 옥수수밥, 흑미밥, 굴밥, 콩밥, 밤밥, 곤드레나물밥, 쌀밥 등등이요. 밥이 내 몸에 들어와 살이 되려고 해요. 반찬에도 정말 다양한 종류가 있지요. 반찬들이 내 몸에 들어와 뼈가 되어주어요. 다 같이 소중한 밥을 먹어요. 이 세상에 맛없는 밥은 없어요. 밥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그림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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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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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교육청 어린이도서관 추천도서-유아]
달걀 후라이
저자 : 나비야씨 글, 그림 | 출판사 : 월천상회 달걀 후라이는 언제나 생각나는 간편한 음식이에요. 지글지글 소리에 생각나는 것은? 자동차 시동거는 소리와 달걀 후라이! 꾸벅꾸벅 졸다가도 생각나는 것은? 미용실 가운 위로 달걀 후라이! 살금살금 고양이 뒤를 쫓다가도 생각나는 것은? 달걀 후라이! 언제 어디서나 생각나는 달걀 후라이를 맛있게 먹어 볼까요? 달걀 후라이의 소리와 맛, 색깔을 연상되는 다른 사물과 연관지어 재미있게 표현한 그림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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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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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나나 글, 그림 | 출판사 : 빨간콩 오늘은 다람이네 텃밭에서 못난이 축제가 있는 날입니다. 작년에는 가지가 사회를 보았는데, 올해는 당근이 사회를 보게 되었습니다. 정말로 못생긴 당근이에요. 울퉁불퉁하지요. 개성 넘치는 과일과 채소들이 축제 장소로 입장하고 있습니다. 예쁘고 완벽한 모양은 아니지만 하나같이 자신감이 넘치지요. 이제 우리의 또 다른 매력을 뽐낼 때에요. 축제가 끝나고 우리는 우리를 가져가 줄 사람들을 기다린답니다. 맛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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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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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교육청 어린이도서관 추천도서-유아]
내가 할게!
저자 : 권오준 글, 김지영 그림 | 출판사 : 한림출판사 바닷가 바위섬에 갈매기 부부가 둥지를 틀었어요. 얼마 지나지 않아 둥지에서 기러기 형제가 태어났죠. 엄마 갈매기는 기러기 형제에게 항상 남을 도우며 살아야 한다고 말해주었어요. 어느 날 바다를 건너 커다란 숲까지 날아간 기러기 형제. 그곳에서 동물들은 쌩쌩 달리는 자동차 떄문에 고민이었어요. 매일 찻길을 건너야 했거든요. 그러다가 차에 치이기도 하고요. 동물들은 찻길 아래로 땅굴을 파려는 계획을 세웠어요. 하지만 쉽지 않은 일이었죠. 그래서 어떻게 문제를 해결했을까요? 그것은 기러기 형제에게 물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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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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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류향선 글, 채상우 그림 | 출판사 : 풀빛 나도 어른이 되겠지요. 틀림없이 엄마를 쏙 빼닮은, 아빠를 쏙 빼닮은 어른이 될 거예요. 엄마처럼 따스한 어른, 아빠처럼 듬직한 어른이 될 거예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따뜻하고 강렬한 색채의 그림이 노랫말과 잘 어우러져 아주 멋진 동화책이 되었어요. 그리고 그림책의 맨 뒷면에는 노래를 따라부를 수 있도록 악보도 적혀 있어요. 다 함께 노래를 불러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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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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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니콜로 카로치 글, 그림 | 출판사 : 베틀북 “나랑 같이 놀래?” 생쥐가 금붕어에게 물었어요. 그런데 금붕어랑 같이 놀고 싶었던 다른 친구들이 있었으니 바로 고양이들이에요. 아마도 같이 놀기보다는 냉큼 먹어버리고 싶었던 게 아닐까요? 생쥐는 용감하게 고양이들을 유인해서 고양이들을 잠에 들게 만들었어요. 고양이들이 잠에 든 동안, 생쥐들은 금붕어를 물컵에 담아서 강으로 옮겨주었답니다. 생쥐들은 정말로 멋진 일을 해낸 걸까요? 그럼요, 당연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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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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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자 글 ; 박현주 그림 | Mirae N 아이세움 : 미래엔 엄마’라는 이름은 듣기만 해도 뭔가 따뜻하고 포근하며, 항상 본인의 희생으로 우리를 품어 줄 것만 같은 느낌이 드는 말이다. 하지만 엄마도 엄마이기 전에 사람이기에, 아프면 마음이 무너지기도 하고 때로는 엄마의 역할을 완벽히 못해 낼 수도 있다. 주인공 ‘호재’의 엄마처럼 말이다. ‘호재’ 엄마는 조금 예민했던 호재를 키우기 위해 직장까지 관두었던 천사표 엄마다. 하지만 동생 ‘호야’를 낳고 나서 산후우울증으로 완전히 다른 사람으로 변하게 되고, 이에 호재는 엄마에게 큰 상처를 받게 된다. 아직 엄마가 필요한 시간인 호재와, 인생의 큰 변화 앞에서 본인을 위한 시간이 필요한 엄마. 과연 두 사람의 갈등은 어떻게 해야 좁혀질 수 있을까? 이 책은 아이의 마음뿐만 아니라 엄마의 마음도 함께 이해하고 위로해 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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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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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이마이즈미 다다아키 ; 그린이: 우치야마 다이스케,아베 다미오 ; 옮긴이: 전희정 | 북라이프 헤아릴 수 없는 수많은 생물이 살고 있는 지구. 지구의 모든 생물은 아주 오랜 시간 동안 진화에 진화를 거듭해왔다. 표지에 쓰인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진화 도감’이라는 표현 그대로, 이 책은 생물들의 놀라운 진화에 대해 귀여운 그림과 재치 있는 글들로 가득 차있다. ‘육지를 걸어 다녔던 고래’, ‘전투력 만렙이었던 나무늘보’, ‘목이 짧았던 기린’과 같은 동물 조상들의 이야기를 보면 놀라움으로 입을 다물 수 없다. 그 뿐만 아니라 5억년 전에 나타났지만 전혀 변화하지 않은 생물들, 같은 종임에도 생활 방식이 다른 동물들, 사람과 똑 같은 행동을 하는 생물들까지, 그동안 몰랐던 혹은 눈치 채지 못했던 생물의 흥미로운 모습을 알아가며 다양한 지식도 쌓을 수 있다. 빙하기 같은 극단적인 환경 변화를 겪으며 진화를 성공한 생물은 살아남고, 그렇지 못한 생물은 멸종했다. 멸종 위기를 극복한 생물들의 지혜를 배워, 앞으로의 우리들도 살아남기 위해 어떻게 ‘진화’하면 좋을지 고민해봐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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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