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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육아의 시작과 끝, 육아방송 북스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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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교육청 어린이도서관 추천도서-초등]
호기심 미술 수업
저자 : 마리아크리스티나 자인비트겐슈타인 노테봄 글; 손희경 옮김  |  출판사 : 아트북스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술 거장들의 명화를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쉬운 주제로 소개하고 있다. 명화 소개란에 있는 질문들은 그림을 보다 자세히 보게 하고 다양한 각도로 감상할 수 있게 한다. 호기심을 갖고 열린 마음으로 작품에 다가서는 방법도 나와 있다. 아이와 부모가 같이 읽을 수 있고 친근하게 명화를 접근하기 좋은 미술입문서이다.  
2019-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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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교육청 어린이도서관 추천도서-초등]
열 살 채근담을 만나다
저자 : 한영희 글; 소소림 그림  |  출판사 : 나무생각     고전 ‘채근담’에 나오는 좋은 문장을 뽑아 동화로 꾸민 이야기이다. 선뜻 다가가기 어려운 고전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으며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까지 포함하고 있다. 이 책은 어린이들이 살아가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하고, 올바른 삶의 가치관과 인성을 형성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2019-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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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교육청 어린이도서관 추천도서-유아]
할아버지는 어디로 갔어요?
저자 : 스텔라 미카일리두 글; 마리오나 카바사 지음  |  출판사 : 터치아트     할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 아이는 할머니에게 묻습니다. 할아버지는 어디로 갔느냐고요. 할머니는 할아버지가 하늘로 올라가셨다고 합니다. 할아버지는 구름이 되었을까요? 아마도 그럴 거라고 하네요. 그럼 할아버지는 비도 되었을 거고요?할머니는 그럴 거라고 대답합니다. 아이는 생각합니다. 그러고 보니 비가 올 때 할아버지 냄새가 나는 것도 같았다고요. 할머니와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할아버지는 별이 되어 빛나고, 꽃으로 우리를 보러오고, 나무가 되어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주기도 합니다. 그러니 할아버지는 어디로 간 게 아니고 우리 곁에 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니 아이는 더이상 슬프지도 무섭지도 않게 되었습니다. 아이와 할머니의 현명한 대화를 통해 죽음이라는 무거운 주제를 아름답고 화사하게 표현한 그림책입니다. 
2019-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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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교육청 어린이도서관 추천도서-유아]
어떤 약속
저자 : 마리 도를레앙 글·그림  |  출판사 : JEI재능교육     깜깜한 밤, 엄마가 속삭이는 목소리로 잠자리에 든 아이들을 깨웁니다. “얘들아, 우린 약속이 있잖아?” 가족들은 모두가 잠든 거리를 지나 마을을 벗어납니다. 모든 세상이 잠들어 있는 밤은 생각 외로 다채롭습니다. 골목을 비추는 가로등, 샹들리에처럼 환하게 빛나는 커다란 저택의 전등빛, 멀리 지나가는 밤기차의 소리 등. 가족들은 밤의 풍경 하나하나를 마음에 새겨넣으며 길을 갑니다. 목적지에 이르자 약속의 순간이 다가옵니다. 그들이 만난 풍경은 무엇일까요? 고요함 속에서 들리는 풀벌레 소리, 따뜻한 여름 공기와 함께 퍼져나가는 꽃향기, 푸른 어둠속에 펼쳐진 달과 별. 그림책과 함께 펼쳐진 여름 풍경의 아름다움에 숨죽이며 읽게되는 그림책입니다.
2019-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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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교육청 어린이도서관 추천도서-유아]
내 친구 알피
저자 : 티라 헤더 글·그림  |  출판사 : 보림     니아가 알피를 만난 것은 니아의 여섯 번째 생일날이었습니다. 알피도 니아도 여섯 살 동갑내기였지요. 니아는 알피를 아껴주었지만, 너무나 조용해 있는 듯 없는 듯한 알피를 니아는 점차 잊어갑니다. 그리고 니아의 일곱 번째 생일날 아침, 알피는 사라집니다.  이야기는 니아의 시선에서 알피의 시선으로 옮겨갑니다. 알피가 니아를 만났던 순간부터 니아와 함께여서 행복했던 일년의 시간들까지 알피는 소중한 기억들 하나하나를 독자에게 들려줍니다. 그리고 어항을 벗어나 시작된 알피의 모험까지도요. 알피는 왜 어항 밖으로 나간 것일까요? 알피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일까요? 
2019-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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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교육청 어린이도서관 추천도서-유아]
소피는 할 수 있어, 진짜진짜 할 수 있어
저자 : 몰리 뱅 글·그림  |  출판사 : 책읽는곰     칼데콧 아너 수상작 <소피가 화나면, 정말 정말 화나면> 시리즈의 세 번째 이야기.  소피는 칠교놀이를 하고 있습니다. 옆에 있던 언니는 금세 정사각형을 완성했는데, 소피에겐 칠교놀이가 너무너무 어렵습니다. 언니는 "넌 이런 것도 못 하니?"라며 가 버렸고요. 학교에서 수학 문제를 푸는 것도 너무너무 어렵습니다. '난 똑똑하지 못해', '수학은 너무 어려워, 앞으로도 절대 못 할 거야’ 속상한 소피에게 선생님은 '아직'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를 뿐이라고 말해줍니다. 계속 노력하면 잘할 수 있게 된다고요. 그래서 소피는 열심히 생각하고, 꾸준히 문제를 풀어봅니다. 그리고 드디어, 해내고 맙니다. 소피는 이제 다른 어려움 앞에서도 쉽게 포기하지 않을 겁니다.   
2019-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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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교육청 어린이도서관 추천도서-유아]
할아버지와 순돌이는 닮았어요
저자 : 김준영 글·그림  |  출판사 : 길벗어린이     책의 표지만 봐도 누가 순돌이이고 누가 할아버지인지 헷갈립니다. 그만큼 할아버지와 순돌이는 서로 닮았습니다. 또 누구보다 나에게 사랑을 많이 주는 존재라는 점도 둘의 닮은 점입니다. 할아버지도, 순돌이도 처음 만난 순간부터 나를 품에 안고 사랑해주었거든요. 그러니까 나에게는 사랑하는 할아버지가 둘인 셈입니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둘이 변했습니다. 할아버지는 내 이름을 잊어버리고, 순돌이는 불러도 내 곁에 오지 않습니다. 어찌 된 일일까요? 반려견과 할아버지를 통해 만남과 이별, 그리고 사랑받은 기억에 대해 이야기하는 감동적인 그림책입니다.   
2019-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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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교육청 어린이도서관 추천도서-유아]
나는 애벌레랑 잤습니다
저자 : 김용택 글; 김슬기 그림  |  출판사 : 바우솔     자연의 아름다움을 노래하는 김용택 시인의 시를 그림과 함께 엮은 시 그림책입니다. 문을 열어두고 자니, 꾀꼬리가 나를 물어다가 산에다 버리고 갔습니다. 그래서 나는 떡갈나무 잎 위에서 애벌레랑 잤습니다. 꿈인 듯, 환상인 듯 자연의 풍경은 펼쳐지고 아이는 자연을 관찰하고, 친구가 되어 함께 놉니다. 서정적인 시와 따뜻하고 환상적인 그림이 잘 어우러져 금세 몰입할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시 속에 나오는 꾀꼬리도, 떡갈나무도, 참깨밭도, 애벌레도 흔하지 않은 우리 아이들의 도시 풍경이 아쉬운 순간, 이 그림책을 펼쳐보고 꾀꼬리랑 애벌레랑 낮잠도 잘 수 있는 그림책의 꼬마가 되어보면 어떨까요?  
2019-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