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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세계
등록일 2018-02-05 오후 3:13:24 조회수 1135
E-mail ugatv0957@naver.com  작성자 관리자
출처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강혜숙 지음 | Sang(상출판사) | 2017

별세계를 아시나요? 
신들이 세상을 깨울 때부터 있는 신비의 세계, 
신화 속 괴물들이 사는 이야기의 세계, 
하늘과 땅의 구분이 없는 기묘한 세계, 
깊고 깊은 어둠의 세계를 
작가는 '별세계같다'고 말합니다. 

이 그림책은 우주만큼이나 신비롭고 
미지의 세계인 깊은 바다 밑에 있는 
심해생물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깊은 바다 밑바닥은 물의 깊이가 매우 깊어서 
물이 누르는 힘이 매우 세며, 
또한 햇빛이 도달하지 못하여 매우 어둡고, 
먹이도 충분하지 않습니다. 

과연 이런 깊은 바다 밑바닥에는 
어떤 생물들이 살고 있을까요? 

그 바다밑 세계에 닿을 때까지 
우리는 어떤 상상과 만날 수 있을까요.

아래로 내려가면 가장 먼저 
이름 모를 꽃들이 활짝 피어 있습니다.
다음은 팔랑거리는 풀잎들이 보이고 
성큼성큼 걸어가는 털북숭이도 있습니다. 

별이 보고 싶다면 발밑에서 쉴 새 없이 꾸물거리며 
옹기종기 모여 있는 별들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점점 더 내려 갈수록 
어두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외계인 같은 기이한 모습으로 변화되어 간 
생물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는 
독특한 심해생물들의 모습과 
그들의 생활방식을 살펴보고 
그들의 이름이 무엇인지도 한 번 찾아보세요. 

심해생물의 생태를 꿈꾸는 것 같은 
아름다운 그림으로 풀어낸 강혜숙 작가는 
동양의 이미지들을 강렬하고 예술적으로 담아내어 
세계의 주목을 받은 중견작가입니다. 

데뷔작인 ‘꼬리야? 꼬리야!’로 
2010년 제네바 어린이가 주는 
최우수 그림책상인  Prix P’tits Momes, 
2011년 프랑스 북부 지역 도서관이 수여하는 
Prix Nord Isère를 수상했습니다.





첨부파일1 file0 별세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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