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신기하고 이상한 것이 참 좋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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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8-03-07 오전 10:47:35 | 조회수 | 1046 |
ugatv0957@naver.com | 작성자 | 관리자 | |
출처 | 서울특별시교육청 어린이도서관 | ||
나카가와 히로타카 글; 야마무라 코지 그림 | 길벗어린이
주인공은 신기하고 이상한 것이 참 좋다.
창밖으로 보이는 붉은 저녁노을,
비눗방울이 만드는 무지개,
거울 놀이를 하면 만들어지는 터널들...
과학적으로 얼마든지 설명 가능하지만,
이 책의 아이는 무언가 배우려고 하기 보다는
호기심가득한 눈을 하고
이 신기하고 이상한 것들이 좋을 뿐이다.
그리고 그것들은 의문으로 이어진다.
기차는 복잡한 선로에서
어떻게 부딪치지 않고 서로 피해 가는지,
따뜻한 물에 오래 있으면
손가락이 왜 쭈글쭈글해지는지 말이다.
아이의 하루를 통해 생활 속에서 만나는
23가지의 신기하고 이상한 놀이와 현상을 보여주면서
그 안에 숨어 있는 과학 원리를 생각해 보게 하는 그림책
<난 신기하고 이상한 것이 참 좋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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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1 | 난신기하고이상한것이참좋아.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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