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 해링 지음; 로버크 | 뉴베커 그림; 황유진 옮김 | 봄나무
누구보다 예술을 사랑하고
예술을 더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어 했던 팝 아티스트,
키스 해링의 삶을 다룬 그림책이다.
보이는 곳에는 어디든 그림을 그렸던
키스 해링의 유년 시절이 따뜻한 글과
에너지 넘치는 그림에 잘 담겨 있다.
그는 성공한 화가가 된 뒤에도
여전히 여백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에든 그림을 그렸다.
“모두에게 예술이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말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