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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파라다이스
등록일 2019-02-02 오전 10:54:34 조회수 873
E-mail ugatv0957@naver.com  작성자 관리자
출처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지은이 : 소윤경|문학동네|2018

사서의 추천글

 여행은 생각만으로도 설레고 힐링이 된다. 
그림책 <호텔 파라다이스>는 일상에서 벗어나 
여행을 떠나는 가족들의 이야기다. 

낙원의 환상 속에서 현실의 일상 속 
제자리로 되돌아오기까지 
여행의 전 과정을 보여준다. 

호텔 파라다이스에 도착한 후 
여행의 즐거움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춤과 음악을 즐기며,
산해진미를 맘껏 골라 먹고, 
물위에 둥둥 떠서 
모든 일상을 잊고 지루할 틈 없이 
천국 같은 시간을 보낸다.

 주인공 아이는 
여행을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운이라고 말한다.

 글이 적은 그림책이지만,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여행을 꿈꾸고 기다리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설레는 마음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는 건 어떨까?
다만 글씨 크기가 너무 작은 것이 조금 아쉽다.

저자 소개

소윤경    
홍익대에서 회화를, 
파리국립8대학에서 조형예술을 전공했다. 
여러 차례의 개인전과 다수의 전시에 참가했으며,
일러스트레이터로 판타지 동화와 그림책 작업을 한다.

『거짓말 학교』『컬러보이』 『난 쥐다』『황금 깃털』등의 동화에 그림을 그렸고,
『콤비combi』 『레스토랑 Sal』『내가 기르던 떡붕이』 『무대는 언제나 두근두근』을 지었다. 

공산미술제, 소년한국일보 일러스트레이션 특별상, 
한국어린이도서 일러스트 부문 특별상을 수상했고 
『콤비combi』가 2018 광주비엔날레 전시작으로 선정되었다.  

책 속 한 문장 

"여기선 잠시도 지루할 틈이 없어 
지나온 일들은 모두 잊어도 돼.
우린 천국을 즐길 준비가 되어   있거든"(15쪽)



세상에, 엄마와 인도 여행이라니 !                            
윤선영 글·사진|북로그컴퍼니|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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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1 file0 호텔 파라다이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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