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애벌레랑 잤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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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9-08-05 오전 8:53:55 | 조회수 | 669 |
ugatv0957@naver.com | 작성자 | 관리자 | |
출처 | 서울특별시교육청 어린이도서관 | ||
저자 : 김용택 글; 김슬기 그림 | 출판사 : 바우솔
자연의 아름다움을 노래하는 김용택 시인의 시를 그림과 함께 엮은 시 그림책입니다.
문을 열어두고 자니, 꾀꼬리가 나를 물어다가 산에다 버리고 갔습니다. 그래서 나는 떡갈나무 잎 위에서 애벌레랑 잤습니다. 꿈인 듯, 환상인 듯 자연의 풍경은 펼쳐지고 아이는 자연을 관찰하고, 친구가 되어 함께 놉니다. 서정적인 시와 따뜻하고 환상적인 그림이 잘 어우러져 금세 몰입할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시 속에 나오는 꾀꼬리도, 떡갈나무도, 참깨밭도, 애벌레도 흔하지 않은 우리 아이들의 도시 풍경이 아쉬운 순간, 이 그림책을 펼쳐보고 꾀꼬리랑 애벌레랑 낮잠도 잘 수 있는 그림책의 꼬마가 되어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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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1 | sleep.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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